©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코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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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전 구성원이 객관화된 데이터 지표 추출과 분석 능력을 갖춰 코인원 제품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특히 데이터 교육 외에도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문화 아래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겠습니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

코인원이 전 실무 영역에서 데이터 분석 기반 의사결정 문화 정착과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인원 구성원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데이터 매니지먼트 부서가 주관하며 SQL의 개념 및 기본요소 이해, 빅쿼리 사용법 등 SQL 실무 기초 등 총 2회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9일 1회차 교육 이후 참여자 실습과 과제 수행 기간을 거쳐 오는 말 2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마케팅, 서비스 운영, 고객 지원 등 비개발 직군을 중심으로 40명 이상 직원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코인원은 프로그램의 진행 성과 및 반응에 따라 임직원 데이터 교육 범위와 횟수, 수준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코인원은 개발자의 역량 증진과 지식 교류 목적의 사내 세미나도 지원 중이며 블록체인과 보안,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학습하고 서비스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개발조직을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코인원 차 대표가 개발자 출신인 만큼 임직원 개개인의 기술적 이해도 및 역량을 강조하고 있으며 사내 교육과 세미나 등 회사 차원의 지원 체계도 강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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