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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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신규 영웅과 시나리오 추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영웅은 신화 등급 영웅 ‘홍염의 화신 레이첼’과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연금술사 이안’다.

‘홍염의 화신 레이첼’은 지원형 영웅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고, 아군이 모두 생존 시 불사 효과를 받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강해지는 것이 특징인 근거리 공격형 영웅이다. 또 아군의 화상 적중률을 증가시키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연금술사 이안’은 아군의 화력을 높이고, 방어력에 비례한 회복 스킬을 사용하는 원거리 지원형 영웅이다. 연금술과 변이 스킬을 통해 적을 약화시키고 무력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영웅과 함께 공개된 시나리오 시즌 3의 4장 ‘타오르는 의지’는 봉인에서 깨어나 멜키르의 음모에 맞서는 레이첼과 이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이안의 연금술 부작용으로 어려진 레이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참월야차 에이스의 전용 장비 ‘귀혼의 방울’, 신규 코스튬 4종 등이 업데이트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점핑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 시 전설 영웅 40종, 전설 플러스 영웅 25종을 획득할 수 있다. 전설 영웅의 경우 60레벨까지 성장 가능하며, 전설 플러스 영웅은 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 돌파권을 제공한다.

또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하는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는 신화 등급 영웅 ‘참월야차 에이스’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10일 연속 출석 시 다양한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13일까지 ‘피닉스의 가호 스페셜 미션’, ‘홍염의 화신 레이첼 소환 스페셜 미션’, ‘레이첼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등 다양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레이첼 코스튬, 전설 엘릭서, 영혼석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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