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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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신비로운 사랑의 섬 ‘두근두근 아일랜드’를 새단장했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두근두근 아일랜드’는 게임내 ‘소울메이트’와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면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특별 이벤트 지역이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8년과 2020년에 추가 오픈된 바 있다.

오는 4월 6일 점검 전까지 이벤트 NPC 역사학자 닥터 조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는 리뉴얼된 모습의 핑크뮬리 스팟, 두근두근 광장, 솜사탕 나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는 이벤트 NPC 그레고를 통해 다른 밀레시안과 ‘소울메이트’를 맺을 수 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두근두근 포인트’를 100% 달성하면 ‘플라워리 낭만 비행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옛 추억을 찾아 ‘두근두근 아일랜드’에 돌아온 NPC 이웬을 통해 진행 가능하며, 진행 단계에 따라 이벤트 재화 ‘골드 플라워’를 제공한다. 또 일일 퀘스트 완료 시 ‘사랑의 두근두근 기념 상자’와 ‘사랑의 두근두근 토템 상자’를, 목표 달성 퀘스트 최종 보상으로는 ‘두근두근 꽃반지’와 ‘봄의 절경 2차 타이틀 획득 쿠폰’을 지급한다.

섬 곳곳에서는 ‘속마음 테스트’, ‘보물 찾기’, ‘화합의 횃불’, ‘꽃 천연 염색’, ‘브레이킹 댄스’ 등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배치했으며, 축제 상인을 도와 식당을 운영하는 ‘어서와요! 두근두근 식당에’가 신규 미니게임으로 추가된다. 미니게임 완료 시 ‘사랑의 두근두근 기념 상자’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감자 수확’, ‘개다래 열매 수확’ 등 섬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면 ‘골드 플라워’를 받을 수 있으며, 모은 ‘골드 플라워’로 이벤트 상점에서 ‘로맨틱 발레리노/발레리나 의상’, ‘두근두근 아일랜드 나비 의자’, 낭만농장 아이템 등을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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