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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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개발사 사이게임즈·시테일)’가 신규 한정 캐릭터와 서머 시즌 이벤트를 선보였다.

‘월드 플리퍼’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한정 캐릭터 ‘★5 [네이키드 프린세스 리리스]’와 ‘★5 [서머 세이버 세라]’를 추가했다. ‘★5 [네이키드 프린세스 리리스]’는 스트라토스 왕가에 남겨진 마지막 공주로 수많은 눈부신 빛의 구슬을 폭발시켜 필드 전체에 광속성 대미지와 마비 효과를 준다. ‘★5 [서머 세이버 세라]’는 전직 보안부대 수석으로 바이크에서 전방에 미사일을 연속 발사해 주위의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와 함께 가장 가까운 적 부근의 지면에 창을 꽂아 균열을 일으키며 발생시킨 폭발로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용의 맹우 아젤]’이 한정 캐릭터로 등장하고, 참전자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5 [자애로운 구세주 맘나리아]’, 전방을 검으로 베어내며 명중한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3 [신출내기 모험가 미레트]’ 등도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까지 ‘★5 [네이키드 프린세스 리리스]’를 포함한 한정 캐릭터 3종과 신규 캐릭터 2종을 뽑을 수 있도록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머 시즌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게임 접속 시 매일 ‘성도석 50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오는 4월 10일까지 매일 캐릭터 ‘1회 무료 픽업’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4월 4일까지 ‘서머 미션 토벌 챌린지’를 개최, 보스 토벌 관련 특별 미션 수행 시 ‘엘리먼트’ 등의 보상이 지급되고, 전반과 후반의 모든 미션 클리어 시 ‘10회 캐릭터 획득 티켓’ 2장과 ‘성도석 1500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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