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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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씨소프트(이하 NC)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NC는 ‘리니지 리마스터’의 ‘군주’ 클래스를 카운터(Counter, 반격) 전투 스타일로 리부트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근거리 물리 공격 회피 후 카운터 공격을 통해 스턴 효과를 부여하는 ‘컨쿼러’ ▲PvP 대미지 감소 효과 적용 및 주변 혈맹원과 대미지를 나누는 ‘브레이브 유니언’ ▲타이런트 스킬 대미지 강화 및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타이런트: 엑스큐션’ 등의 신규 스킬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아덴 리버스 쿠폰 ▲시그니처 패스 ▲리버스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오는 4월 5일까지 ‘아덴 리버스 쿠폰’을 사용 시 ▲레벨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아덴의 보급 선택 상자’ ▲’아덴의 수호 가더’와 ‘아덴의 수호 방패’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아덴의 수호 장비 선택 상자’ ▲1일 1회 사용 가능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하는 ‘아덴의 가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복귀 이용자일 경우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시그니처 패스’는 89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지정한 캐릭터로 일정 경험치를 획득할 때마다 ‘퓨어 엘릭서’, ‘퓨어 엘릭서(EXP)’, ‘아인하사드 포인트 충전석(이벤트)’를 2개씩 받을 수 있다. 아이템은 총 10회까지 반복해서 수령 가능하다.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리버스 포인트’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해 받은 ‘리버스 포인트’로 ‘엘릭서 100% 제작권 (이벤트)’, ‘엘릭서(EXP)’ ‘퓨어 엘릭서 상자’ 등의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이외에도 ▲’버림받은 자들의 땅(인터)’ 상시 오픈 ▲’숨겨진 사냥터’ 부스트 모드 추가 ▲‘용맹의 메달 시즌7’ 등의 업데이트와 여러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NC는 “▲레벨별 메리트 시스템 ▲용기사 리부트 ▲잊혀진 섬 인터서버 ▲변신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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