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개발사 넥슨게임즈)가 일본에 이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달 31일 이벤트 스토리 ‘출장! 백야당’ 업데이트와 함께 ‘호시노(수영복)’, ‘시즈코(수영복)’ 등 매력적인 신규 학생 2종을 선보였다.

업데이트 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블루 아카이브’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달성한 최고 순위다. 또 대만 앱스토어에서도 실시간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블루 아카이브’ 출시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 달성,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벤트 스토리 ‘출장! 백야당’에서는 신규 콘텐츠 ‘점령전’을 통해 스토리를 감상하고 각종 육성 재화, ‘청휘석’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야기는 여름 바다에서 음흉한 대사기극에 휘말린 ‘백야당’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이 펼치는 새로운 싸움의 서막을 그린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총괄PD는 “이번 페스와 ‘백야당 이벤트’에 큰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도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개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0회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 또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무료 모집 100회 캠페인’ 진행을 통해 매일 게임 접속 시 ‘무료 모집 10회’를 지급한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2월 13일에는 특별히 ‘무료 모집 20회’를 선물한다.

또 ‘아로나의 스페셜 보너스! 로그인 캠페인’을 통해 출석 체크 시 청휘석 200개를 지급하고, 7일차 접속을 마무리하면 ‘호시노(수영복)’의 상호작용 가구 ‘비치사이드 둥실 튜브’를 제공한다. 이 외 사전등록 보상으로 청휘석 1200개와 더불어 다양한 성장 재화를 주고, 사전등록 누적 50만 명 달성 보상으로 ‘10회 무료 모집 티켓’을 추가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