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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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이 신규 영웅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는 어둠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주변에 저주를 퍼뜨리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환한 인형으로 적을 따라다니며 강력한 저주 공격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를 ‘악마의 화신 세인’과 같은 덱에 편성 후 전투를 펼치면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언령의 인형술사 게헨나’ 추가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웅 보스’와 ‘거대 보스’ 콘텐츠 난이도를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6단계로 구성된 ‘영웅 보스’와 5단계로 구성된 ‘거대 보스’ 난이도를 7단계로 높여 이용자들이 더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몬스터 처치, 전장 콘텐츠 참여 등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사라진 ‘2’ 조각과 ‘00’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조각을 조합해 ‘200일 기념 4성 영웅 선택권’, ‘5성 영웅 승급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이벤트 미션을 플레이 시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함께하세나! 멀티 보스 클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출석 일수에 따라 장비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를 바꿀 수 있어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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