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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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레스토랑 ‘웡스토랑’을 오는 2월 24일부터 3일간 운영한다.

서울 강남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차려지는 ‘웡스토랑’ 매장에서는 ‘메이플스토리’ IP를 담은 다양한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겨울 시즌 동안 진행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이벤트인 ‘웡스토랑’ 콘셉트에 맞춰 이번 오프라인 공간을 구현했다.

‘웡스토랑’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개발한 ’웡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인기 몬스터 캐릭터 ‘주황 버섯’에서 영감을 받은 ‘헤네시스 주황버섯 파스타’가 있다. 이 메뉴는 슬라임을 표현한 젤리를 토핑해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리본 돼지’ 몬스터를 형상화한 ‘마늘 리본 돼지 갈비 리조또’를 비롯해 ‘메이플스토리’ IP를 녹인 다양한 파인 다이닝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윙스토랑’의 메뉴를 맛보기 위해서 참가 신청이 필요하다. 넥슨은 오는 2월1일까지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사연을 접수 받고 선정된 신청자를 ‘윙스토랑’에 초청해 무료로 전 메뉴를 제공한다.

윙스토랑 오픈을 기념해 넥슨은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웡스토랑’ 방문을 신청한 유저 중 5000명을 추첨해 ‘요기요 상품권 3만원권’을 선물한다. 또 2월5일까지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웡스토랑 시그니처 메뉴’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SNS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5만 원을 선물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발 총괄인 강원기 디렉터는 “올 겨울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용사님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오프라인 ‘웡스토랑’ 공간을 준비했다”며 “특히 메인 코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준비했으니, ‘메이플스토리’의 매력을 담은 특별한 요리를 가정에서도 즐겨보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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