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고물가 시대 속 합리적인 쇼핑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무섭게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1%로, IMF 외환위기 시절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짠테크’ 열풍이 일고 있다. ‘짠테크’는 단순히 아끼고 안 쓰는 것이 아닌, 낭비를 최소화해 재물을 모으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짠테크’족 사이에서 쿠팡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저렴하면서도 각종 할인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생활비 절약은 물론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쿠팡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마감세일특가’로 판매, 20~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쿠팡에서 꼼꼼하게 품질을 관리해 인기가 많다.

‘창고특가’도 쿠팡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창고특가’는 ▲50%이상 할인 상품 ▲이월재고 할인상품 ▲유통기한 임박상품 ▲리퍼브 할인 상품 등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반품 후 검수를 거친 리퍼 제품 또는 이월된 재고 상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창고특가’는 미개봉상품을 포함해 사용감, 흠집 여부에 따라 등급을 나눠 할인율이 정해진다. 특히 리퍼 상품도 새 상품과 동일하게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이 가능하며, 가전이나 가구와 같은 상품들은 로켓설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와우회원의 할인 혜택 중 하루 특가 코너인 ‘골드박스’도 있다. 매일 아침 7시마다 새 품목들이 업데이트 되며, 최대 70% 할인되는 상품도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지인들에게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다양한 특가 코너가 ‘짠테크’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와우회원들은 할인 혜택은 물론 무료배송, 무료반품, 쿠팡플레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