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위자이 레디언트 투시도 / GS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장위자이 레디언트 투시도 / GS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GS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서 장위뉴타운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 자이 레디언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2840가구 대단지이며 이 중 전용면적 49~97㎡ 1330가구를 일반에게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는 ▲49㎡ 122가구 ▲59㎡ 266가구 ▲72㎡ 354가구 ▲84㎡ 573가구 ▲97㎡ 15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남향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도 우수하다. 다양한 층 변화로 연출되는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 외관 디자인과 문주까지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관에는 포셀린타인 바닥과 엔지니어스톤 디딤석, 디지털 도어록, 신발장이 제공되며주방에는 포셀린타일 주방벽과 엔지니어드스톤 주방상판, 가스쿡탑 등이 마련된다.

집 밖에서도 스마트 폰 앱으로 전등과 난방, 가스를 제어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과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가 자체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과 시스클라인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제주의 풍경을 담아 낸 자이 시그니처 가든 ‘엘리시안가든’, 다양한 테마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장위초, 남대문중, 석관중 고를 비롯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해당지역 1순위, 8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적용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견본주택은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데일리포스트=강동 헤리티지 자이 조감도 / GS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강동 헤리티지 자이 조감도 / GS건설 제공

GS건설, 신동아1-2차 재건축 ‘강동 헤리티지 자이’ 공급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 탁 트인 조망권, 동 배치로 쾌적한 입주민 생활까지 신경 쓴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도록 공급하겠습니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서 신동아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 219가구를 이달 중 일반에게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8개동, 총 1299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전용 59㎡ 타입 219가구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길동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신명초 중학교를 도보 이용 가능하며 배재고등학교와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등 교육인프라가 우수하고 올림픽대로 등과 연계 광역 지역도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인접해있다.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조경공간들을 조성하며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동구 길동 일원에서 개관 예정이며 오는 2024년 6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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