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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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2022년 겨울 성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올 겨울 ‘킹특가 야놀자’를 콘셉트로,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근 MZ세대 신조어인 ‘킹’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광고를 통해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2018년부터 ‘초특가 야놀자’, ‘초특가 정신’, ‘쌓이면 돈이니’ 등을 통해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해 온 만큼, 이번 캠페인에서도 독보적인 인벤토리에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초특가 열풍을 다시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 프로모션으로 야놀자는 총 6억 원 상당의 역대급 선물을 제공하는 ‘킹특가 럭키박스’를 선보인다.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상품 구매 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회 응모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25일까지 매일 1명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지급하고, 5만 원 상당의 종합 여행 쿠폰팩, 야놀자 포인트,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매일 1만5000여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주 인기 호텔, 레저, 교통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겨울 시즌 여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주 특가 및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한 달 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제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등 인기호텔을 최대 83%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킹특가 숙박기획전’을 진행한다. 주차별 특가 상품은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겨울 성수기에는 야놀자가 여가 슈퍼앱으로서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초특가를 넘어서는 ‘킹특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압도적인 혜택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대표 여가 플랫폼의 위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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