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개발사 시프트업/ 이하 ‘니케’에 신규 캐릭터 라플라스를 추가됐다.
신규 SSR등급 철갑 타입 니케 ‘라플라스’는 메티스 소속으로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RL-히어로 신드롬 무기를 사용한다. 특히 버스트 스킬인 '라플라스 버스터'는 레이저 빔을 발사하여 강력하고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고, 특수 효과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등의 효과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레벨 인피니트는 일본 아트 커뮤니티 ‘픽시브’에서 내년 1월 9일까지 글로벌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총상금 3500만원 상당(370만 엔)의 규모로, 입상작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더불어 최대 6000쥬얼과 니케 깜짝 굿즈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 부문은 니케 팬아트와 의상 디자인으로 나뉘며,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픽시브에 업로드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은 각 부문 별로 ▲NIKKE 개발팀상(3명) ▲최우수상(5명) ▲우수상(10명) ▲특별상(20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에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메인 디자이너 KKUEM(꾸엠)이 참여한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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