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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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 BTC관과 BTB관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검은사막’ IP가 ‘지스타 2022’ 현장에서 플레이가 됐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와 스틸시리즈 부스에서 찾을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토어' 부스에서 최신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시된 최신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 플레이 영상을 상영했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부스에서도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를 통해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콘솔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관객들은 ‘검은사막’의 다양한 콘텐츠 중 사냥의 재미에 초점을 맞춰 ▲폴리숲 ▲파두스 ▲가하즈 등 사냥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검은사막’ IP는 전세계 150개국 5000만명에게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 글로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22’에 ‘검은사막’ IP가 총출동 한 이유도 그 일환이다.

앞서 펄어비스 ‘검은사막’ IP는 지난 8월 삼성디스플레이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2'에서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알리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는 LG전자와 ‘검은사막’을 활용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 기어'의 고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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