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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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 및 상품성을 갖췄고 지난 6월 말 광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비규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에게 호기가 될 전망입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

포스코건설이 전남 광양에서 ‘더샵 광양라크포엠’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84~159㎡, 920가구로 규모로 공급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 호수를 뜻하는 Lac와 큰 숲을 의미하는 포레스트. 그리고 시(詩)를 뜻하는 포엠이 합쳐진 단지명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호수와 숲이 만난 더샵의 그린 라이프와 고객의 삶이 마치 아름다운 시처럼 광양 중마동에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마동은 중마생활권에 위치해 중마로와 중마중앙로,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통해 광양 시내 접근성이 용이하다. 여기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고교를 비롯한 통학 가능 초 중 고교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택’으로 조명과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이 외에도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는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다.

이 단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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