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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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씨소프트(이하 NC)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원스피리츠의 ‘원소주(WONSOJU)’와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혈맹원(血盟WON)’을 선보인다.

‘혈맹원’은 ‘리니지W’의 이용자 커뮤니티 혈맹(血盟)과 ‘원소주’의 원(WON)을 결합한 이름으로,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NC와 원스피리츠는 ‘리니지W’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방문자는 ▲ ‘리니지W’ 세계관이 담긴 스크린 영상과 포토존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시향·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바’ ▲다양한 미니 게임과 디지털 방명록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의 구매가 가능하다. 패키지에 따라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 ‘리니지W’ 게임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판/말’ 세트 ▲주석잔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21일부터 원스피리츠의 온라인 상점에서도 판매된다.

NC는 컬래버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1월9일까지 실시한다. 모든 ‘리니지W’ 이용자는 ‘원소주’의 제조 과정을 담은 전용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 시 ▲‘원소주 운반용 오크통’ 변신 스킨 ▲‘원소주 요정 원’ 마법인형 스킨 ▲10% 추가 경험치와 대미지·방어력을 상승시켜 주는 버프 아이템 ‘원소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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