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 뱅킹 서비스 ‘하나은행 My브랜치’,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 사례로 인정받아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하나은행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My브랜치' 출시로 기존 온라인 뱅킹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취약 계층을 포용하는 사회적 금융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은행은 그룹 새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 부합하는 손님 중심의 금융 플랫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안선종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 수상 소감 中)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주관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Innovation in Digital Banking Awards 2022)‘에서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더 뱅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행하는 권위 있는 금융 전문지로,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 더 뱅커誌가 개최한 ‘올해의 은행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 역량 보유 은행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는 세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지급결제 등 9개 부문 시상이 온라인 상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자체 디지털 뱅킹 채널 ‘My브랜치’의 경쟁력과 성과가 반영되어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하나은행 ‘My브랜치’는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과 대면 영업점의 강점을 융합한 옴니채널 뱅킹 시비스로, 기존 온라인 뱅킹과 달리 손님 특성에 따라 개설된 개별 브랜치에서 ▲맞춤형 금융 콘텐츠 제공 ▲온·오프라인 연계 손님 관리 등이 가능하여 차별화된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더 뱅커誌는 하나은행 ‘My브랜치’가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기업 임직원, 아파트 입주민 등을 위한 전용 브랜치 7,500개가 신설돼 손님 4만여 명이 유입되는 등 디지털 기술과 휴먼터치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은행 채널로 큰 호응을 받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