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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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맵 데스턴(Deston) 출시 후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크래프톤은 2일 “ ‘배틀그라운드’의 이용자가 신규 맵 데스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와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 ‘데스턴 라이즈(DESTON RIS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마르 주니어가 평소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즐기는 스쿼드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데스턴 맵을 직접 플레이하는 이벤트로, 오는 4일 오전 12시30분에 ’배틀그라운드‘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게임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네이마르 주니어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리워드를 증정하는 것.

한편 네이마르 주니어는 2017년부터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며 꾸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15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네이마르 주니어는 올 한 해 동안 인게임에서 아웃게임에 이르기까지 ’배틀그라운드‘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데스턴에서의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이벤트 ‘데스턴 섬머 투어’를 5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이용자가 데스턴 내 마음에 드는 지역을 방문해 여행 인증샷을 찍듯이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500명을 선정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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