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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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드디어 출시됐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로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협력 중심의 MMORPG를 지향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있으며,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해 서로 협동하거나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또다른 장점은 하이퀄리티 그래픽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비주얼 완성을 위해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사용했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그룹장은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이용자들은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넷마블 대표 IP이자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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