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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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디뷰(D.VIEW를 경험한 입주 고객들 사이에서 360도 VR(가상현실)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입니다. 사전점검부터 입주 후까지 서비스와 정보를 더욱 개선하고 보강해 디뷰를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입주지원 서비스로 확장하겠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건설업계도 이제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메타버스 등 초현실주의 기술이 주거 트렌드에 특화 설계되면서 이제 수요자들은 다양한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DL이앤씨가 공동주택 입주 지원 서비스인 ‘디뷰(D.VIEW)’를 론칭했다. 디뷰 서비스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실제 가구 내부를 360도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고객들은 사전 점검부터 이사 및 입주 후 단계까지 편리한 기능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입주 예정 고객들은 사전점검 단계가 되면 디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집과 동일한 세대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평면도에서 확인이 어려웠던 조명과 콘센트 위치 역시 세세한 정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측정모드를 통해 원하는 곳의 길이나 높이, 깊이를 측정할 수 있어 인테리어나 가구 배치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전세나 매매 거래도 디뷰를 활용할 수 있다.

입주민의 이사 시 파손 가능한 부위와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도배와 마루, 수전 등 각종 마감재를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청소법도 안내해 준다.

여기에 세대 내부에 설치된 월패드, 빌트인 전자제품, 조명 등과 같은 각종 전자기기의 모델명과 사용설명서가 연동돼 내 집에 대한 모든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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