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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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낚시의 신’은 핸드폰에서 간단한 터치와 드레그 만으로 실제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700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해변가를 콘셉트로 마련했으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각종 장비 강화 아이템 획득은 물론 특별한 이벤트 어종까지 획득할 수 있다.

먼저 오는 7월8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진 미션들을 달성하면 눈부신 해변가의 경치가 완성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션 달성 횟수에 따라 블라인드 처리된 해변가 그림을 오픈할 수 있는 것.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단계별 아이템 보상이 제공되며 그림을 모두 완성할 경우 ‘6성 장비’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최고급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정판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이벤트 있다. 이벤트 장비로 새롭게 추가된 ‘태양의 물고기 미끼’를 사용해 낚시를 진행할 경우 ‘태양의 물고기’는 물론 ‘행운의 황금 고래’까지 낚을 수 있는 찬스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태양의 물고기’ 낚시에 성공할 경우 각종 액세서리 재료 및 스킬 강화석 등 각종 아이템이 추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에 참여 유저들이 낚은 ‘태양의 물고기’의 개수에 따라 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공통 보상으로 지급되는 혜택도 있으며, 획득한 이벤트 재료를 원하는 액세서리 재료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상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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