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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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23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울링커 최대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슈 '라피스'를 추가하는 등 각종 성장 요소 확장했다”고 밝혔다.

'소울링커'는 이용자의 전투를 돕는 캐릭터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120에서 140으로 확장했으며, '소울링커' 각성 장비의 최고 레벨도 70에서 100으로 상향했다. 강화 단계도 10에서 12로 확장됐다. ‘소울링커’ 성장 요소 확장에 따라 전투력 배치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달성 전투력 조건 구간 또한 늘어나게 된다.

신규 슈(추가적인 능력치는 주는 펫) '라피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라피스’는 독수리를 모티브로 한 펫으로 '물리 관통 방어', '마법 관통 방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슈의 교배 최대 가능 횟수가 8회에서 10회로 확장돼, 슈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성물 초월 단계도 기존 1초월에서 2초월로 확장됐으며, 12등급 망토와 문양이 새롭게 더해졌다. 이외에도 '니블노츠' 지역에 '미쳐버린 장의사'라는 신규 지역 퀘스트와 신규 칭호 2종도 업데이트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의 28일 출석 이벤트 보상을 대폭 상향했다. 출석만으로도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7일 출석 시 ‘장신구 각성의 빛’을, 28일 모두 출석 시 '전설 질풍의 열매'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오는 7월28일까지 7일만 게임에 접속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한여름 축제 폭탄 보드' 이벤트를 통해 방어구와 무기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길드 상점의 잡화 상인은 특정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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