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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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이 멘토링 콘텐츠 ‘버프가 필요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공개되는 ‘버프가 필요해’ 콘텐츠는 게임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미래 게임인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보다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와 직접 만나 직무·진로와 관련해 소통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버프가 필요해’ 첫 출연자는 김기현 성우다. 유수 게임 내 대표 캐릭터 성우로 활약한 김기현 성우는 같은 직업을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즉석 팁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함께 출연한 성우 지망생에게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넘어 연기 및 향후 진로 등에 관한 보다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성우 지망생 김정민 참가자는 “직무 관련 정보와 진로 고민에 대해 업계 최고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 업계 직무에 대한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버프가 필요해’를 통해 게임 개발자 뿐아니라, 게임 크리에이터, 전직 프로게이머, 게임 캐스터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와 만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회에서는 게임 캐스터로 활약 중인 김수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게임 캐스터 지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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