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넷마블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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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또 한 번 을지문덕함에 물품 지원을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6일 “해군 제2함대 을지문덕함에 게임기, IT기기를 비롯한 함대 필요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 및 여가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년 12월 을지문덕함과 ‘1사1병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넷마블문화재단은 함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함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중심으로 게임기, 모니터, 마이크 시스템,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추가 설치했으며, 장병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런닝머신 등을 지원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다시금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을지문덕함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근무 및 여가 환경이 향상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 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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