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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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쿠팡은 거래업체의 80% 이상 중소상공인이며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자체 뿐 아니라 국내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쿠팡과 손잡은 중소상공인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쿠팡 신사업부문 박대준 대표)

쿠팡이 지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매출이 지난 1년 새 69% 이상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지난해 쿠팡의 전체 성장률 54% 대비 15%p 높은 수치이며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밝힌 전국 소상공인 매출이 1.7% 감소한 점을 감안할 때 대조적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8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기간 중소상공인들의 입점 품평회 및 마케팅 지원에 나선 전북지역의 경우 무려 82%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쿠팡은 판매자가 제품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거래환경과 광고비 부담 없는 아이템마켓, 투명한 수수료 기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대표적인 중소상공인 친화적 이커머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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