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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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디자인의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특히 코웨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올해 수상작은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다. 두 제품은 고객 가치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라인업을 갖춰 종합적인 공기질 관리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코웨이는 “노블 브랜드는 우수한 성능과 심미적 가치를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환경가전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코웨이는 공간 가치를 드높이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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