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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포스트=배우 구혜선 / 쌍방울제공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배우 구혜선이 쌍방울 트라이 광고모델 겸 감독을 맡는다.

홈&이너웨어 전문기업 쌍방울이 배우 구혜선을 자사 브랜드 트라이의 광고모델이자 TV 씨에프 감독으로 선정했다.

트라이는 배우와 감독으로서 보여준 구혜선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라이는 구혜선과 광고 제작 이후 온라인을 통해서도 색다른 이미지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1990년대 선보인 이덕화 엘리베이터 광고의 강렬한 이미지가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트라이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쌍방울은 이번 광고를 계기로 MZ세대가 추구하는 남녀 모두를 아우르는 브랜드 이미지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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