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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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산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산불이 진화되길 바랍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강원과 경북 지역의 대규모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원,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한 아이시스8.0 약 2만 2000개와 게토레이 약 1만 2000개를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9년 삼척 산불 이후 유실된 숲 복원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약 2만㎡(6000여평)에 ‘처음처럼 숲’을 조성하는 등 산불 피해 지원 뿐 아니라 복구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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