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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포스트=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 세번째)가 삼성전자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으로부터 갤럭시탭S8을 소개받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바르셀로나 2022'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통신장비 밴더사의 전시부스를 방문하고 관련 기술을 확인하는 행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퀄컴 부스를 찾아 5G 단독모드(SA)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운링크 4CA(주파수집성)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퀄컴 칩이 탑재된 화성 탐사선 인저뉴어티 헬리콥터를 관람했다.

이어 아마존웹서비스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로 구현된 5G 네트워크에 대해 안내받았다. 또 아마존 클라우드로 원격제어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스폿(spot)'을 관찰하기도 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 세번째)가 삼성전자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으로부터 갤럭시탭S8을 소개받고 있는 모습.
ⓒ 데일리포스트=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 세번째)가 아마존클라우드로 원격제어하는 로봇 시연을 안내받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제공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노태문 사장의 안내를 받아 신규 단말인 갤럭시북2 프로 등을 체험했다. 노키아에서는 물로 집중국사의 온도를 낮추는 신규 DU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이밖에 에릭슨 부스에서는 4세대 64TRx 5G 기지국 장비를 살피고 AR글래스를 통해 5G 실시간 홀로그램 영상을 시청, 차세대 기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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