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가 화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롯데건설제공
ⓒ 데일리포스트=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가 화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롯데건설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CEO와 직원 간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주니어보드의 활동으로 롯데건설의 기업문화 개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

롯데건설이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문화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이 최근 엘-주니어 보드 2기를 새롭게 출범시키고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타운홀 미팅은 하석주 CEO와 주니어보드의 첫 만남 자리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진과 직원들 간 소통 채널인 주니어보드는 전 직원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본사와 현장에 근무하는 20~30대 직원 14명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각 유관 부서 다양한 업무 중 MZ세대의 생각을 듣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3월에 정기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