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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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새로운 몬스터 자아라가 등장한다.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PVE 콘텐츠 협동전에 신규 보스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협동전은 2명의 유저가 게임 공간에서 만나 특정 보스를 상대로 힘을 합쳐 함께 공략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협동전에 신규 보스 몬스터 자아라가 첫 선을 보였다. 자아라는 불사조를 형상화한 화려한 외형의 어둠 속성 몬스터이다. 자신을 보좌할 부하 몬스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등 유지력에 특화된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백년전쟁은 신규 보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서를 참여 유저 모두에게 지급한다.

최대 50일의 누적 출석을 모두 달성한 유저에게는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전설 스킬석 소환권’이 보상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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