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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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인 자녀들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국방부와 협업해 교육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이종민 LG유플러스 ESG추진팀장)

LG유플러스는 군인자녀 대상 교육지원 프로그램 ‘제1차 U+초등나라 12주 챌린지’를 진행하고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U+초등나라 12주 챌린지는 국방부와 함께 군 자녀 438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교육기업 째깍악어와 손잡고 U+초등나라를 활용한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온라인 수업과 자율학습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없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어 올 상반기로 예정된 2차 프로그램은 수업시간을 확대하고 반별 인원수를 최적화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또 교육대상 가정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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