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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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 선물세트 37종 출시를 진행했다.

빚은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福호랑이 선물세트’, ‘福감사세트’, ‘福장수가래떡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선물세트인 福호랑이 모듬떡세트는 단호박과 초코칩을 넣은 호랑이 모양의 福호랑이 설기와 7가지(흑미, 자색고구마, 쑥, 콩, 호박, 흑임자, 밤) 영양찰떡, 왕 찹쌀떡등으로 구성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왕찹쌀떡, 영양찰떡, 만쥬 등이 함께 구성된 福감사세트와 국내산 쌀로 만든 福장수가래떡세트도 선보였다. 찰떡세트, 견과세트, 양갱세트, 순우리쌀 떡국떡 등 외에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프리미엄 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빚은 리테일 전용 브랜드 ‘빚은앳홈’은 호랭이떡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호랑이 무늬를 살린 구름떡 12개로 구성됐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다섯 가지 덕담이 새겨져 있다. 삼립 온라인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신축년 새해에 떡 선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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