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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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임직원들이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갖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일류一流 신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신한금융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나아갑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금융지주가 지주회사 소속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한금융지주 신년 워크숍’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신년사에서 밝힌 2022년 경영 슬로건 ‘브레이크쓰루(Breakthrough)2022, 리부트(RE:Boot)신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용병 회장 및 신한지주의 전 임직원들은 외부환경의 불확실성과 복잡성 그리고 경쟁 환경 및 기존 관성을 돌파하기 위한 2022년 전략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각 부문별 2022년 중점추진 과제를 그룹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별 ‘셀프 리더십’ 선언을 통해 ‘일류(一流)신한’을 향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한문화 리부트(RE:Boot)’ 관점에서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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