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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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소비자 사용 환경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AI 등 디지털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코웨이 관계자)

코웨이 노블 정수기가 국내 정수기 제품 최초로 ‘AI+(에이아이플러스)’ 인공지능 품질 인증 획득을 진행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AI+ 인증은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품질 인증이다. 국제표준규격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 등에 대한 품질 수준을 평가해 인증한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상태를 알아서 관리해 주는 스마트 진단 기능을 구현했다. 해당 기능은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까지 안내해 준다.

예를 들어 정수기에 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 제품 스스로 이상을 감지해 알려주고 원수 밸브 점검 등 고객이 간단하게 점검 가능한 해결 방법을 안내해 준다. 만약 해결이 어려워 고객 센터를 연결할 경우 제품 이상 부위를 미리 파악해 정확한 상담 및 신속한 AS 접수까지 가능하다.

한편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를 비롯해 노블 공기청정기,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등 AI 기능이 탑재된 7개 제품에 대해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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