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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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럭셔리 펜션ㆍ풀빌라 전용 신규 카테고리 ‘프리미엄펜션’ 오픈을 진행했다.

야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립적인 공간이 확보된 프리미엄 숙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 인기 펜션 및 풀빌라 630여 개를 선별해 선보인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펜션 일정액 이상 결제시 디즈니+ 3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또 매주 인기 숙소 3개를 선정해 최대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개인화된 공간에서 즐기는 안전한 여가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럭셔리 펜션ㆍ풀빌라 전용 ‘프리미엄펜션’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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