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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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스틸얼라이브’에 길드 콘텐츠 ‘수정의 전장’을 추가했다.

프리시즌으로 시작되는 ‘수정의 전장’은 제한 시간 내 길드원이 소환하는 파괴신을 사용해 상대 길드 본진을 파괴시키면 승리하는 콘텐츠이며 기존 길드 콘텐츠보다 전투에 집중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소울링커 공격형 아스타와 방어형 안젤라, 지원형 에이나 등 3종 소울링커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더해 장신구의 옵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장신구 성물 3종이 추가되고 장신구 부위에 성물을 모두 장착하면 ‘축복받은 맹약’ 효과를 통해 보다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할 수 있다.

여기에 실렌드 광산의 종말 III 난이도가 새롭게 열려 클리어 시 보다 높은 등급의 보상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균열의 신전과 레이드의 일부 보상 역시 상향됐다.

장비 강화는 기존 최대 55강에서 65강으로 확장되고 65강 달성 시 추가 무지개 슬롯이 오픈된다. 사도레벨의 경우 최대 120레벨로 늘어남과 동시에 최대 강화 레벨에 도달한 소울링커 패시보 스킬의 각성 시스템을 새롭게 선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업데이트도 준비됐다. 내달 21일까지 7일간 접속만 해도 6성 영웅 소울스타와 상위 소울러너 뽑기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같은 기간 동안 질풍의 씨앗 1000개 등을 교환할 수 있는 ‘반가워 겨울 상점’ 이벤트가 진행한다.

특히 ‘수정의 전장에서 만나요’ 이벤트에서는 수정의 전장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강화 축복 주문서 희귀 질풍의 열매와 상위 소울러너 뽑기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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