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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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LG유플러스는 최근 골프 대세에 맞춰 새로운 포맷과 컨셉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는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 증대를 위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 김석구 골프서비스팀장)

최근 예능을 비롯해 골프가 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골프를 주제로 ▲나 혼자 친다 ▲사장님 나이스 샷 ▲미스 골프 스타 등 3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나섰다.

지난 6일 첫 공개에 나선 ‘나 혼자 친다’는 자연에서 즐기는 라운드 자체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힐링 골프 프로그램이며 첫 회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신애가 출연 동반자들과 국내 코스에서 온전히 혼자 18홀을 플레이하는 내용을 담았다.

LG유플러스는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국내 알짜 사장님들을 초대해 함께 골프를 치며 그들의 성공 스토리왕 인생 이야기를 공유하는 신개념 골프 예능 ‘사장님 나이스 샷’도 공개한 바 있다.

디지털 기업 샌드박스와 공동 제작한 ‘사장님 나이스 샷’에는 가수 임창정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로 참여했으며 국내 기업 사장님을 게스트로 초대됐다. 1회 게스트는 KPGA 구자철 회장이 출연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여성 골프 엔터테이너 선발 오디션 콘텐츠인 ‘미스 골프 스타’ 역시 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골프를 주제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골프 전용 서비스를 내놓은 데 이어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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