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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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나날이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은행 및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업비트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근절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

업비트에서 1억 2천만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인출책으로 의심되는 용의자의 현장 검거를 이끌었다.

업비트는 최근 검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디지털 자산 지갑으로 의심되는 주소를 확인하고, 해당 주소로의 출금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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