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반도건설 - 반도건설과 협력사가 온택트 화상회의를 통해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반도건설 - 반도건설과 협력사가 온택트 화상회의를 통해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지난 반세기 동안 반도건설의 성장과 ‘반도유보라’의 브랜드 명성은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 준 협력사들의 노력 없이는 이뤄질 수 없었다. 재무적 지원 뿐만아니라, 협력사들과의 소통과 기술개발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및 동반성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위축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반도건설에서 300여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600여 억원을 앞당겨 지급했다.
 
올해 초 ESG경영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해 온 반도건설은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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