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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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삼성생명은 책임지는 인생금융 서로의 보험, 함께가는 인생금융 주제의 광고에 이어 지난 6월 인생맞춤 인생보험 광고와 이번 우주보험 광고를 잇달아 론칭해 고객의 인생 전반을 삼성생명이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

삼성생명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우주여행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통해 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 나가는 모습을 담은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광고를 론칭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불확실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맞춰 나가는 ‘인생맞춤 인생보험’ TV광고를 론칭한 삼성생명은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기용해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에 삼성생명이 늘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우주보험 광고는 배경을 미래로 확장해 먼 미래에도 변치 않는 삼성생명의 탄탄한 준비성과 대응력을 보여주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기용해 신섬함을 더했다.

2분 45초 가량 광고영상은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한 3개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마치 SF영화와 같은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고 생애 첫 우주여행을 떠난 사람들과 화성으로 유학을 떠난 엄마와 아이, 버스 안에서 지구인과 자연스럽게 섞여 출근하기 싫어하는 외계인의 모습이 위트 있게 그려지고 있다.

특히 우주시대를 일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신선함을 표현했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보험상품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우주여행 SOS 무중력 무배당 보장보험과 화성생활 어린이 성장보험, 외계인 퇴직연금 ARP 등 미래에 있을 법한 이색적인 보험상품이 등장하며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이에 맞춰 나가겠다는 든든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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