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LG생활건강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LG생활건강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LG생활건강이 동물 실험을 배제한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비건 인증을 받은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비건 메이크업 라인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빌리프의 철학과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 세계를 창조하는 VDL의 색조 노하우가 만나 탄생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라인은 멀티 컬러 리퀴드, 프라이머, 스틱 파운데이션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전 제품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모두 배제한 것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와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블라스트 밤 스퀴즈 페인트’는 립, 치크, 아이 등에 맑은 수채화 발색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타입의 멀티 유즈 제품이다. 맑은 텍스처로 텁텁함 없는 컬러감으로 건강한 혈색을 더해줘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부스팅 밤 워터 프라이머’는 간단한 외출이나 활동 시 ‘원마일 톤업 프라이머’로 활용 가능하다.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마치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매끄럽고 보송하게 마무리해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스팅 밤 스틱 파운데이션’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녹아들며 얇고 섬세하게 밀착된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퍼프 내장형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