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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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세븐나이츠의 인기 영웅 '제이브'의 등장으로 게임 스토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지난 스페셜 방송 '세나2게더'를 통해 안내드린 것처럼 8월 중에는 통합 프리셋 기능이 들어간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

MMORPG 세븐나이츠2가 신규 전설 '영웅 용의 수호신 제이브'와 '어둠의 구원자 에스파다'를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신규 전설+영웅 '용의 수호신 제이브(이하 제이브)'는 전작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세븐나이츠 일원이다. 이번 등장을 통해 스토리나 전투에서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이브는 공격을 받으면 자신의 방어력에 따라 적에게 큰 피해로 반격한다. 화상, 스스로에게 막기 확률 증가, 사망시 스스로 부활하는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설 영웅 '어둠의 구원자 에스파다(이하 에스파다)'는 성십자단의 일원으로 권총과 검술에 뛰어난 악마 사냥꾼이다. '에스파다'는 해로운 효과 지속시간을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과 회피 및 즉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영웅 출시로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는 제이브와 에스파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지도 각각 추가됐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 온 장비 프리셋 기능을 추가했다. '장비 착용 현황' 기능도 선보인다.

또한 넷마블은 '세나 카니발' 이벤트를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전설+ 무기, 전설+방어구, 잊혀진 기억 등 각종 보상을 증정한다.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제이브와 에스파다를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방치형 필드를 플레이하면 '황금 잉어', '비단 잉어'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8월 1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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