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컴투스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컴투스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컴투스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1인 레이드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도입된 1인 레이드 플레이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에 대항하여 총 세 명의 유저가 파티를 결성해 참여하는 ‘이계 레이드’ 전투를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 6마리의 몬스터를 배치하는 파티를 총 3개까지 구성하는 등 오직 자신이 보유한 전력만을 전투에 총동원해 전략적 덱 구성과 극대화된 몬스터 활용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유저 편의성을 높인 ‘서머너즈 워’ 만의 독보적인 전투 시스템인 ‘연속전투’를 통해 진행된다. ‘연속전투’는 게임 내 차원의 문을 통해 진입 가능하며, 최대 10회 연속으로 이계 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게임의 다른 콘텐츠도 동시에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길드 전투 콘텐츠인 ‘점령전’에도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 규칙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양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점령전 토너먼트의 전투 테스트 메뉴에 속성 능력치 변화, 공격 게이지 제한, 몬스터 사용 제한 등 특수 규칙 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오는 8월 1일부터 접속 시 아이템 선물이 주어지는 일일 출석 보상이 개편되며,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에게 주어지는 특별 선물 보상도 더욱 풍성하게 제공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