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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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4차산업 혁명의 중심에 있는 게임 산업은 글로벌 성장을 위해 좋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 과제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문화 조성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정철호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시상제도다.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기업을 인정·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7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증식이 진행됐다. 넷마블에프앤씨 정철호 공동대표가 인증식에 참가해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넷마블에프앤씨는 2021년에 전년 대비 약 232%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다.

또한 넷마블에프앤씨의 정규직 비율은 100%에 달한다. 2019년 10월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연봉 인상 방침에 따라 해당되는 모든 임직원의 연봉을 800만원 인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사내복지를 통해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프로그래머와 아트(애니메이션, TA, 이펙트)직군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경력직원을 수시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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