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코오롱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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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 60여 년간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상생해왔기 때문이다. 2018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새롭게 터를 잡은 강서구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서울시 강서구청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자원봉사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강서구에 다문화 가구와 외국인의 거주가 많은 점에 착안해 차별 없는 정보제공을 위한 다국어 자막 제작 봉사활동을 비롯 향후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힘을 합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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