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동아에스티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동아에스티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KDW 2021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의료진과 강의를 준비해 주신 강연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동아에스티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도 진료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동아에스티 관계자)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동아에스티에서 지난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

KDW 2021은 5일간 매일 19시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의 주제는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질환 별 최신 지견을 포함 총 20개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하는 의료진들이 관심분야에 따라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일 2채널로 나누어 운영됐고, 전국의 의료진이 일평균 2100여명, 누적 1만 500여명이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16일(수)에는 채널1 강의 ‘Hypertension, 시청자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이는 라디오 방식으로 구성해 마치 DJ가 사연을 읽어주듯 질의응답도 진행하면서, 일반적인 온라인 강의의 틀을 벗어나서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