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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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각성 ‘칩’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영웅 ‘칩’은 마족의 도움으로 고가의 폭탄 재료를 수집하고, 강력한 폭탄을 만들어 주무기로 활용하는 ‘하이드리퍼’ 소속 영웅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적 전체에게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히면서 대상에게 두 턴 간 회복 흡수 효과를 부여하는 ‘최고의 걸작’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던전 클리어 시 영웅 ‘칩’과 ‘칩 영혼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칩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하고,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칩 영혼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칩 출시기념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4일까지는 ‘칩’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시 ‘3성 승리의 무지개 슬라임’, ‘칩 영혼조각(200개)’을 제공하는 ‘칩 성장 업적 이벤트’와 모험 및 공성전 등 콘텐츠 진행 업적을 달성하면 ‘스페셜 영혼조각 100개 선택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영혼조각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지급하는 ‘칩 출시 기념 업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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