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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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기가로스 계열과 포보 계열 펫의 리밸런싱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강력한 독을 활용하는 기가로스 계열과 포보 계열의 스킬이 강화됐다. 특히 포보 계열은 ‘고농축 맹독’ 스킬이 새롭게 추가돼 상대의 방어력과 상관없이 적에게 고정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가로스는 패시브 스킬에서 명중과 치명타 확률이 상향되고 독 관련 시너지 효과가 추가돼 보다 강력해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신규와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별도 공지 시까지 출석만 해도 필수 펫인 만모 계열, 모가로스 또는 도라비스 계열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알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별도 공지 시까지 120레벨에서 149레벨 사이의 이용자들이 석기생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가 대폭 상향되는 ‘석기생활 경험치 팍팍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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