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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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 효성이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세 번째 인증을 받았다. 

효성은 문화예술 분야를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이끄는 ‘요요마 실크로드 앙상블’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온누리사랑챔버’를 후원하고, 장애 예술가를 위한 창작 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 소속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지속적인 문화예술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고, 또 그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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