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파스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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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21플래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1 파스쿠찌 플래너(정상가 29,000원)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 ‘루카랩’과 협업한 제품으로, 파스쿠찌를 상징하는 모카포트와 티라미사르도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래너는 북 파우치와 플래너,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되어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DIY형 플래너 키트’, 파스쿠찌를 배경으로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플래너와 파우치,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일러스트형 플래너 키트’ 등 2종이다. 

신제품에 포함된 북 파우치는 플래너 보관은 물론 태블릿 PC, 휴대폰 등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파스쿠찌는 2021플래너 출시를 기념하여,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앱)에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플래너와 아메리카노 세트 제품(정상가 33,300원)을 17,900원 혜택가로 사전 예약 가능하다.  

픽업 기간은 11월2일부터 4일까지로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오더앱과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매년 출시하는 플래너의 인기가 높아 올해는 사전 프로모션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 브랜드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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